내 배우자가 폭력(구타)를 행사할 가능성은?
* 구타의 정의: 한 사람이 종종 위협 또는 폭력의 사용을 포함한 두려움과 협닥을 통해
다른 사람에 대해 권력과 통제를 가하는 행동유형이다.
구타는 가해자가 배우자가를 통제할 자격이 있다고 믿을 때 일어난다.
구타는 정서적 학대, 경제적 학대, 성적 학대, 자녀 조정, 남성의 특권 행상, 협박, 고립을 포함한다.
또한 두려움, 협박,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행동들을 포함한다.
다음의 목록들은 대부분의 구타자가 남성이고 희생자의 대부분이 여성일 가능성이 반영되고 있다.
1. 어렸을때, 신체적 또는 심리적 학대를 경험했다.
2. 아버지가 어머니를 구타했다.
3. 다른 사람에게 폭력을 휘두른다.
4. 다른 사람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무기를 사용한다.
5. 필요 이상으로 자주 그리고 쉽게 화를 낸다.
6. 사람보다는 사물과 다른 것에 폭력을 행사한다.
7. 음주를 과도하게 한다.
8. 질투심이 유별나게 심하다.
9. 배우자가 항상 곁에 있기를 바란다.
10. 충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화를 낸다.
11. 이중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12. 잔인함 또는 친절을 과도하게 보인다.
13. 배우자는 그의 분노를 두려워한다. 즉, 그가 화내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배우자의 행동의 중요한 부분이 된다.
14. 사람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일반적으로 남성 또는 여성의 성역할에 대해
경직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 폭력을 행사하는 구타자는 우울, 불안, 낮은 자존감, 의존성, 망상증, 감정의 불안정, 충동조절의 부족, 반사회적 경향, 여성에 대한 적개심을 지니고 있을 수 있다.
* 수동적으로 학대하는 사람은 자기 주장이 강한 여성에 끌리는 경향이 있다.
때때로 학대자는 상대배우자인 희생자가 삶에서 무엇인가를 성취할 때 화를 낼 수 있다.
그는 상대 배우자의 교육수준에 대해 질투심을 느낄지도 모른다.
또한 배우자의 수입에 질투심을 느낄 수 있다.
전반적으로 학대자는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자신의 배우자(희생자)가 자신보다 인생에서
자신보다 좀 더 유능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의 부부갈등 및 구타문제는 부부상담이나 개인상담을 통하여
배우자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심리치료가 선행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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