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에 잠도 안오고, 불안하고, 예민하고 한 상태에서 상담센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처음에는 정신이 나약하고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상담을 받으면서 마음도 몸과 같이 치료를 해야 되고
치료의 방법이 있고
휴식도 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치료방법을 배우면서 차츰 마음이 편해졌고
걱정도 버릴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많이 편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또 그런 일이 생겨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 것 같습니다.
상담받기를 상담센터에 찾아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2013년 2월 4일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