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대학교에 들어간 이후로 무엇인가 힘들어지기 시작했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공감이 잘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혼자 있는 느낌, 불편한 느낌이었어요.
또한 매사에 눈치를 보았구요.
부모님과 상의하여 상담센터를 내방하여 심리상담을 받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도 몰랐어요.
막연하게 답답하고 불편하고, 삶이 생생하지 않다는 그런 느낌 정도였어요.
심리검사를 통해 제 자신을 알게 되고 제 표현,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하고
저의 생각을 표현해보기 시작했어요.
나에 대해 너무 속마음을 이야기하지 않음으로 인해 제가 누구인지를 잃어버린 거었어요.
이후 대인관계에 대한 심리상담, 대인관계 기술등을 배우고, 감정조절방법을 배우게 되었어요.
나중에는 진로상담을 통해 저만의 인생의 의미, 목표를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저의 20대는 심리상담을 통하여 한단계 성숙하게 되었고,
사회생활을 할때는 대인관계의 시행착오를 격지 않을 것 같아요.
심리상담, 큰 문제가 없어도 성격의 성숙, 인격의 성숙을 위해서
받아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참마음심리상담센터,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