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분노조절문제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검색을 통하여 내방하게 되었다.
휴대폰 던지기, 물건파괴 등 점점 폭력성이 심해져서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이 무서워지기까지 했습니다. 가족에 대한 불신, 회사생할의 인간관계의 갈등 등 마음이 복잡한 상태에서
도움을 찾고자 내방하였습니다.
상담을 통하여 분노조절관리가 가능하게 되는 등 감정조절이 가능하게 되었고,
우울, 불안도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자기표현이나 자기주장이 증가하고 대인관계도 향상되어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게 되었고
닫혀있던 마음도 어느 정도 열게 되었습니다.
마음속에 염려했던 대부분의 문제들이 감소되어 마음이 편안해지게 되었으며
이제 남은 문제는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상담센터를 방문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이 들고, 문제를 거의 다 해결해서 상담센터 원장에게 감사드립니다.
심리적 문제가 있으면 혼자서 해결하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인 것 같습니다.
상담센터를 내방하지 않았다고 생각해보면 점점 분노조절이 안되는 등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