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거의 아픈 기억때문에 3년간 은둔생활을 하다시피 했습니다.
그러다가 부모님의 권유로 참마음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상담에 대한 동기가 높지 않았고 처음에는 하지 않으려고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대로는 살수 없다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상담에 12회를 임하였습니다.
과거의 기억때문에 힘들었는데 구체적으로는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고 사랑했던 사람과의 어쩔 수 없는 이별 때문에 벗어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 과거로 인해 3년 정도 아무것도 못하고 거의 폐인처럼 살았습니다. 그런 제 모습에 저도 실망하면서도 그런 삶에 적응이 되어버리려는
순간에 심리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12회를 상담을 받은 지금의 저는
과거도 더 이상 떠오르지도 않고 꿈도 자주 꾸며 힘들었는데 이제는 괴로운 꿈도 거의 꾸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진로에 대해서도 방향을 잡았으며 열심히 살아보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12회를 함께 애써주신 문가인원장님께 감사드리며
도움을 받는 사람에서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으로 나아가고자 하며 이런 길에도 좋은 안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