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하룻밤에 몇 번씩 깨서 다시 빨리 잠들지만, 나에게 약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A. 밤 중에 몇 번씩 깨는 것은 정상적인 수면의 일부분이다. 기억은 하지 못하지만
우리가 정상적으로 밤마다 깨는 횟수는 평균 12번이다.
Q. 불면증은 타고난 것이므로 통제가 불가능하다?!
A. 앞서 배웠듯이, 모든 사람은 소인적인 요인을 어느 정도 타고나긴 하지만, 소인적인 요인만으로는 불면증에 걸리지 않는다. 불면증을 유발하고 지속시키는 요인은 흔하게 행동적. 인지적인 요인으로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
Q. 잠을 잘 못 다면 다음날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
A. 밤에 취하는 수면과 다음날 낮 기능과의 일대일의 관계가 아니다. 밤에 잠을 잘 잤어도 다음날 본인을 피곤하게 할 수 있는 요인들이 많다. 예를 들면, 현재 복용하는 다른 약물의 부작용, 카페인, 우울증, 식습관, 통증, 과도한 운동, 비만, 염증 등이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잠을 잘 잤다고 꼭 다음 날 낮 시간 동안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Q. 어젯밤에 잠을 잘 못 잤으니 오늘은 낮잠(또는 늦잠)을 자야 제대로 생활할 수 있다?!
A. 수면의 질이 수면의 양보다 더 중요하다. 더불어 침대에서 더 오랜 시간을 지내면 수면 욕구와 생체 리듬을 방해하기 때문에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증가할 수 있다.
Q. 나이가 들면 불면증에 걸리는 것이 당연하다?!
A. 나이가 들수록 더 자주 깨는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노인이 불면증이 있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불면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불면증은 개선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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