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오자고 해서 왔는데 큰 기대는 안했어요.와서 최면치료를 받았는데 처음에는 마음안정이 되더라구요.
효과가 있는것 같아서 또 왔어요.그다음에는 긍정적인 에너지치료도 하고 트라우마 치료를 하고 마지막에는 목표까지 세우고 자기최면하는 방법도 배웠어요.
저는 원래 활발하고 말도 많았던 사람이였어요.하지만 마음의 상처를 받은후 마음의 문을 닫고 세상과 벽을 쌓고 살아왔어요.말도 없고 사람이랑 부딪히는것도 싫고 했어요.
단둘이 남성이랑 있는거 조차 두려워했었어요.심지어 아빠랑 있는것도 불안했어요.
치료를 받은후에는 불안하고 우울한 느낌이 많이 없어지고 인내심고 생겨졌어요.마지막에는 오기 싫었는데 끝까지 가보자 하는 마음에 왔는데 비교를 멈추고 자신의 모든것을 인정하고 장점,강점에 집중하며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했어요.
더 많은 사람이 마음의 상처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