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중학생인데... 저는 중학생이지만 저도 평탄치 않은 삶을 살아왔답니다.
ㅋㅋ 근데...
문가인 원장님께거 쓰신 책을 보니 시도 있고 제가 원래 책을 잘 안 읽는 스타일인데
글도 조금씩 있고 그래서 ㅋㅋ 맘 먹고 읽어봤는데 완전 책 내용들이 다 제 얘기인것 가고
그래서 공감도 잘 되고 책 읽으면 자꾸 내 마음을 위로해주는 사람이 있는 것같고...
그래서 외롭지도 않고 완전 스트레스가 팍 풀려가는 거에요.
읽으면서 너무 읽기 시작하기 잘 했다는 생각? 문가인 원장님의 에너지가 책에서도 느껴집니다.
정말 이 챌 읽을수록 점점 빠져들면서 읽게 되고 내용들도 되게 좋아서 저는 다른 책들보다 더 빨리빨리 읽었어요.
저 이 책 좋아가지고 3일 만에 다 읽었어용. 글고 중간중간에 시 필사도 해가면서 읽었어요.
저 원래 책 한번 읽으면 읽기 싫어가지고 막 일주일씩 걸리거든요? 근데 이책은 진짜 좋드라구요.
저 원래 이렇게 오바하는 스타일 아니구요 이 책 정말 적극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