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마음 심리상담센터가 오는 6월 6일 서울에서 첫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전했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강의 경험이 풍부한 문가인 임상심리전문가의 심리상담센터 성공전략, 참마음심리상담센터 가맹점사업, 창업상담, 센터운영 노하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마음 심리상담센터는 문가인 임상심리전문가가 지난 2010년 개업한 이례로 10,000여 명에 달하는 상담사례를 통해 내담자들이 희망을 찾고 행복한 생활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주고 있다. 또한, 부설 임상심리사아카데미를 통해 1,000여명의 임상심리사수련생 및 국가자격 임상심리사 합격생을 배출해왔다.
참마음 심리상담센터의 문가인 임상심리전문가는 “심리상담센터를 개업할 때도 안 될 것이라는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마음의 상처가 있는 사람들을 진정으로 돕겠다는 마음으로 센터를 운영해왔다”며, “사회의 편견에 맞서서 임상심리사가 대중화되어야만 국민의 정신건강도 개선되고 일자리도 확대된다는 소신으로 도전하여 전국적으로 임상심리사 실습수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문 임상심리전문가는 “이제 참마음 심리상담센터는 전국 가맹사업을 통해 사회 및 국가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자신의 정신건강도 지키고 경제적 안정도 꿈꾸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본 센터는 화려한 인테리어나 마케팅보다는 심리상담 성공사례를 통한 입소문마케팅을 지향함으로써 고객에게는 좀 더 저렴한 상담료, 창업자에게는 경제적 안정을 보장하는 가성비 높은 심리상담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센터는 지난 4월 정보공개서를 등록하고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모집 중이다.
출처 :
미래한국(http://www.future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