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상담] 분노조절 개선 사례 관리자2015.01.23 15:59:00 조회2510 부제: "저를 아동학대죄로 신고하고 싶었어요" 전 37개월인 딸아이와 9개월된 아들을 둔 31살의 주부입니다.. 저의 양육 스타일은 평소에는 눈에 넣어도 안아픈듯 아이를 물고빨 정도로 예뻐 했지만...아이가 제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한다거나 심한 투정을 부리면 그것을 받아 들이기가 너무 힘들어 폭언과 폭행을 했었어요ㅜㅜ 전 제가 어릴적 엄마에게 무지 많은 사랑을 받다가 엄마가 화나시면 심하게 맞았던 기억이 났으며.. 그래서 인지 저는 그런 방법이 아이를 혼내는 정당한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ㅜㅜ 평소 아이에게 넘치는 관심과 단둘이 만의 많은 놀이..교육..체험을 해서 인지 첫째아이는 또래에 비해 월등히 똑똑했는데... 그런 저의 돌변하는 모습 때문인지 첫째도 겨우 4살인데 저에게 반항하기 시작했고..소심해졌으며, 동생을 미워하고, 원가 저희 둘 사이에 큰벽이 있는 것같았어요. 그러다 동생이 태어나니 정말이지 한꺼번에 밀려오는 많은 일들이 제게는 고스란히 스트레스로 다가왔으면 첫째에게 더많은 폭언과 강도 높은 폭행을 하게되더라구요... 속으로는 내가 왜이러지?그만하자!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행동은 멈추지 않고 더 심하게 아이를 대하는 주체할 수 없는 또 다른 내가 있더라구요ㅜㅜ 그러고 나면 죽을 듯한 죄책감에 미칠지경이었구요.. 겨우 기어다니는 둘째는 반복되는 누나의 혼나는 모습을 봤으며, 5개월된 아이에게서 겁에질린 표정을 읽었을 때 아..고치자!내가 바껴야 얘들이 행복할 수 있겠구나 싶어 찾은 참마음 심리센터!!!! 첫 면담을 했고, 테스트과정을 통해 원인을 찾아봤으며, 총12 회의 상담을 하기로 결정했었어요. 3개월 과정 동안 문원장님의 코칭으로 배운것을 실천에 바로 옮기고 계속적인 반복 훈련을 통해 전 화를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며 예전의 폭언과 폭행은 완전 사라 졌습니다^^ 예전의 트라우마를 극복 할 수 있었으며, 제가 제마음을 다스릴 줄 아니 딸아이가 그저 사랑스럽게만 보이더라구요.. 이젠 똑똑한 첫째아이도 표정부터 밝아지고 수시로 제게 사랑한다 표현한답니다^^덩달아 둘째아이도 저희 신랑도 편안해진 두 모녀 사 이를 보며 행복해 하구요.. 제가 바뀌니 가정에 평화가 찾아오더라구요^^ 아직도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괴로우신 분들 주저말고 선택하세요... ^^ 전 나중에 1억을 들여도 못고칠뻔한 저희딸아이 마음을 3개월 과정을 통해 다 고쳐버렸답니다~~ 제 인생의 멘토이신 문원장님!! 당신을 만난건 제게 행운이구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