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지식을 가르친다.
학원에서는 학원강사가 지식을 가르친다.
집에서 부모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공하라고 한다.
지식은 많고 머리는 복잡해지고 스트레스는 증가한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모르겠고, 감정은 불안정해지고,
이유없이 짜증나고 화가난다.
그래서 게임에 빠지고, 텔레비젼에 빠지고, 만화에 빠지고
음란물을 보면서 잠시 현실의 스트레스를 잊는다.
마음이 점점 공허해지고 마음을 둘 곳이 없다.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왜 학교에 가야하는지 모르겠다.
자퇴하고 싶다. 죽고싶다.
한집에 사는 부모는 내 마음은 전혀 모르고,
남들과 비교하며 "더 더"를 외친다.
나는 왜 사는 걸까?
눈물이 자꾸 흐른다.
내 마음이 어떤지, 내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왜 사는지
가르쳐 주는 곳은 없을까요?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마음을 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곳은 없을까요?
내 마음이 어떤지, 왜 공부해야 하는지, 왜 사는지
가르쳐주는 곳,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마음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곳!
참마음심리상담센터가 여러분 가까이에서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2년 6월 17일 임상심리전문가 문가인-